대검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성장소설.회귀.신비

선독점 검 잡으면 시간이 느려짐

글

조2

판타지 배경이구요. 신비라는 개념과 마녀가 좀 색다르

네요. 신비는 초능력를 타고 나는 것인데 

주인공의 신비는 대검을 들고 싸우면 정신력과 마나를

소비하면서 시간이 느려지는 능력입니다. 

마녀는 마나의 딸이라는 개념인데 교단에게 척살

당하지만, 그리 악한 존재는 아닌듯 하네요.

양념으로 통수 맞은후에 회귀구요. 

줄거리

평범한 현대인이 10살 꼬맹이로 환생하는데 

고아라서 용병이 된후에 우연히 대검을 쥐고서

자신의 신비인 시간 가속을 각성합니다. 

나이가 좀 있고, 마나 심법도 허접해서 중수에서 

놀다가 40살에 귀족 의뢰로 던전에 갔다가 통수 맞고

유물의 힘으로 회귀한다는 설정입니다. 

회귀후에는 대검에 맞는 마나심법을 찿아서 

용병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성장소설이지만 

주인공이 인정도 있고, 괜찮네요. 

장점

성장소설인데, 환생,회귀,신비 등이 등장하지만 

설정에 무리가 없이 현실적으로 이어집니다. 

게다가 지도도 자세하네요. 글솜씨도 좋구요.

단점

유료화까지 3일 남음. 

[th****]

주인공이..좀 고구마? 이해가안감..... 용병하다회귀했는데 적 루팅도안하고 그냥가고 주인없는 돈은 그냥 줍지도 않고 경비대신고하는 아주바른생활청년임.. 하자있던 마나심법도 그냥 다시 익힘....주인없는 돈 주인을 확인하고 싶다고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금화 2000개? 버림 ....초반부 보다 도망쳤네요...작가님 수정이나 이유좀...특히 하자있는거 알고 다시 심법그대로익히는게 이해가 안됨..언제든 갈아탈수있다던가...보완되면 절세심법이라던가 이런건가...작가혼자만아는 설정...

[하늘나무숲]

음 은화는 맥주통 가득있는데 그것을 용병이 어디에 보콴하나요?쪼랩이라 은행 사용도 못하는데.그리고 지나치게 훔쳐서 원주인의 시선을 끌고 싶지 않았겠죠.
아공간이나 인벤토리도 없는데.머 가방 하나정도는 더 가질수도 있었겠네요.
마나심법은 여기저기 빵구가 나서 위력이 약한거지 부작용이 있는 잘못된 심법이 아니니 익힌거죠
물런 백작에게 제대로 된 마나심법을 살려는 계획도 있구요.

[지구평평설]

이악물고 잘 되지도 않는말 허부저거리면서 변명하는 거 추하누 ㅋ

[리화영]

6화 까지만 그나마 볼만함. 도저히 납득이 안됨.

[다론]

많이 별로임

[용오]

이건 나도 별로임

[수련자]

잘보다가 오크통 은화 에피에서 접음 주인공 ㅂㅅ

[그린노을]

주인공이 이렇게 이해가 안가는 소설은 오랜만인 것 같다.

어떨 때는 세상 바른 청년같이 굴다가 어떨 때는 도박장에서 의뢰를 받고 별 상관도 없는 다른 도박장 가서 깽판을 치질 않나 심지어 사람을 그냥 두부 자르듯이 막 다 처죽이는데 지 앞의 눈먼 돈은 냅다 경비대에 기부해버리고 너무 들쭉 날쭉해서 대체 뭐가 주인공의 정체성인지 모르겠다.

[k2******..]

주인공 성격을 조금만 더 다듬어서 정말 용병같은 스타일로 쭉 갔으면 좋았을건데...뭔가 이것도 아니고 자것도 아니고 보여주고싶은건 많은데 표현을 못하시는것 같기도하고

[뜨끈한국밥]

제목 사기나 마찬가지 검이래놓고
대검보다 큰 거검 잡았을때만 신비
검 기대하고 읽었다가 한숨쉬고
은화 항아리편에서 바로 손절침

[奈落]

칼들고 달려드는 놈들은 당연히 다 죽여야지 그냥 손목만 자르거나 칼빵 대충 놓고 보내주는 장면들은 전혀 납득이 안 감.

특히 동네 폭력배들을 죽빵 한대로 봐주는 건 어처구니가 다 털릴 지경.. 잘먹고 푹 쉰 다음 회복해서 다시 생업에 복귀해 성실하게 사람들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하라는 것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