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매우 선한주인공을 가지고 탑을 역등반? 하는 느낌의 작품이되었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그 뭐랄까 선인 그자체의 주인공+정신질환?=ㅈㄴ매력적인 주인공? 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신선하나 자극적이지 않다 라는 말이 나올수잇는데
이작가님이 참 뭐랄까 드라마랄까 그런걸 잘쓴다
엄청난 전투씬이라던가 스피디한 전개라던가 사이다만잔뜩이라던가 이런것과는 거리가 좀있지만
누구나 맘속 깊은곳에 자리한 무언가를 긁는 느낌을 잘 그려낸다
취향은 탈수있지만 글못쓴다고 욕할 수 없는 글이다
전작을 봤다면 강추요 안봤더라도 한번쯤 봐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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