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고전판타지입니다.

고전이라는 말.. 오래된 스타일이라는 뜻입니다. 좋게 말하자면 클래식이지만, 오래된 스타일이라는 뜻은 동일합니다.

이글은 2000년대 초중반 책방에서 읽을 수 있는 고전판타지입니다.

환타지 배경에 상태창도 없고, 회빙환도 없죠.

글제목이나 소개글도 그냥 예전 방식입니다.

주인공이 성장한다는 클리세나 귀찮은 여주가 붙는 것까지 전개속도도 느린게 아주 고리타분한 글이죠.

그래도 과거 소설처럼 극심한 고구마는 없고 성장속도도 조금 빠른 편입니다.

무엇보다 글이 부드럽게 잘 읽히네요.

취향타는 글이겠지만, 과거 고전판타지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그 시절 감성을 원하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것같네요.

[이슬딱지]

추천글인지 돌려까는 글인지 잘 분간 안되지만
한번 읽어볼게요

[이슬딱지]

정확한 평의 추천글이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고전판타지.

[한번봐줘]

고전판타지.. 맞네요! 잘봤습니다.

[정구의검]

오 나같은 틀딱취향이겠다 예전향수를 맡아보러갈까나

[당케]

잘봤습니다 기대되는 글 이네요

[하나]

재미있네요. 추천합니다.

[루집요집]

소재로 봐서는 고전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데 기대했던 옛날 스타일의 고전판타지는 아니네요.

[소청]

판타지인데 호흡 보법 대련 이런 단어가 나오면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안 듭니다

[영기없다]

초반내용은 좋은데 말끝마다 ~ 를넣는다던가 하아~ 오잉~ 으엉~ 이런 말도안되는 추임새가 많아서 아재말투라할까요 읽는 도중 상당히 벽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소나무하나]

고구마가 없다니.. 고구마만 먹다가 목 막혀서 하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