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거지...

독점 강수철학관

글

불타는네모

강수철학관은 이혼물에 지치고 회귀물에 썩어버린 감성속의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과 재미를 제시하고 있다.

관상가에 불과했던 아버지를 찾아온 갑작스런 죽음으로 시작되는 능력. 모든 것이 변했다.

아버지로부터 갑자기 물려받게 된 능력. 얼굴을 통해 본성을 읽는 초능력을 통해 강수의 인생이 변한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강수의 활약에 즐거움을 느끼고 미제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모습을 보며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다.

이 능력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은?

강수의 활약을 통해 점점 더해가는 묘한 스릴감을 주는 강수 철학관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케너비스]

음...스토리나 에피소드같은게 나쁜건 아닌데 일단 가독성이 아주 안좋습니다. 글을 보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문체도 뭐랄까..번역물을 보는 느낌입니다. 머리속에는 아주 좋은 장면이 흐르고 있는데 표현이 잘 안이뤄지는 상태라 할까요.

[봉지]

연달아 추천이 올라오는것은 음'''' 일단 자연스럽지는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