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히기에는 아쉬운 글이네요.

선독점 프로게이머, 그만두고 싶습니다

글

봉두호

드문 롤 소설입니다.

하지만, 우승을 못하면 희귀한다는 클리세도 비슷하고,

약팀에서 시작한다는 클리세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정글러라는 포지션이 마음에들고, 케릭터가 너무 가볍지 않아서 좋네요.

보통 롤 소설 주인공들은 내가 최고! 라고 외치며 안하무인 무쌍하는 느낌인데, 이 글의 주인공은 밸런스형 먼치킨입니다.

게임 묘사가 조금 적은데, 빤한 내용으로 분량 늘리기를 안해서 좋으면서도 중요한 순간은 조금더 묘사해도 좋을건데.. 라는 생각에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장점과 단점을 적었지만, 제가 이글에 대한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조회수가 적어서.. 이렇게 사라지기에는 아쉽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롤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볼만한 소설입니다.

[이어흥]

주인공이 악마랑 계약해서 회귀를 하게 됩니다
근데 그 악마가 초짜악마에 주인공에게 휘둘리고
주인공에게 메달리는게 취향에 맞지 않아 하차했었습니다

[이어흥]

저녁에 시간나면 다시 읽어보겠급니다

[Steaki]

진짜 재미있는 소설이네요 프로게임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좋습니다

[도바민]

E스포츠 느낌을 잘 살려서 재미있지만

부자연스럽게 한글자씩 터치한 이름때문에 생기는

거슬림은 피할수없는듯

[lj*****]

롤 아시는 분들이면 오랜만에 볼만한 소설이라는데 동감합니다.

[곰곰곰돌]

오? 기대없이봤는데 홈플레이트의빌런이랑 필드의고인물느낌이 많이나네요ㅋㅋㅋ이말은모다? 굉장히재밌슴다 1화부터 36화까지 보는중 오늘안에 60화볼예정임다 ㅊㅊ

[깨작슨]

노잼인데 너무가벼움

[라지에디]

롤의 이블라인이 등장했다

[k2******..]

재미있게 보고있다가
문뜩 원맨캐리로 국내리그 다씹어먹는 사기캐 주인공이
월즈 한번못먹어본다는게 잘 이해가안감
작내 중국수준이 그렇게 압도적인가?

[ji******..]

이 소설은 진짜 재밌나보네??
보통 추천글보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요보다 비추가 훨씬 많던데;;
여기는 비추가 거의 없네 ㅎㅎ

저도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