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da 작가의 전 전작 음악이 싫은 천재 와 이번 전작 의 탑 포토그래퍼 와는 분위기가 다른 작품이다.
재능 먹는 천재 기타리스트.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는 하지 않는 주의지만
사고 난 쥔공이 손가락이 안 움직여 기타를 포기하고 방송국 조연으로 근무 하다 작은(?) 기연을 얻는 데서 부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흥미진진해 진다.
한마디로 첫화부터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한다.
개인적인 사견이긴 하나. 정말 재밌게 읽지 않으면 리뷰(네*버 블로그) 를 거의 하지 않는다.
문피아의 경우는 더 심한 편 이다. 편식이 심한 편인 나로서는 이번 재능 먹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과거 통 기타 한번 배우려고 F코드 잡기 위해 손목과 온몸을 비틀든 기억 때문이었다.
갠적으로 키도 작은데다 손과 발은 애기 손이다 보니.. 기타에 대한 로망이 이 작품을 끌어당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거기다가 애니 덕후 씹덕 캐릭 드럼 재능 충이 나왔을 때는 모니터가 아밀라제로 마사지 할 정도로 뿜을 만큼 웃겼다.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악 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유료화 갈지 안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료화 가게 되면 반드시 따라갈 작품 리스트에 전 추가해 봅니다. 또한 제 네*버 블로그에도 리뷰 할 예정이기도 한 만큼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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