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코인, 회빙환이라는 방식 NO!! 그런데 너무재밌어요!!!

독점 UFO를 얻었다

글

씨다시안

이혼이나 코인, 회귀 등등의 집필방식으로도 수작이 나올수있지만 한 종류만 너무 많이 사용되는건 피곤하다고 다양한 글을 보고싶다고 이야기 했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정작 다양한 글은 찾아보는 노력을 적게한걸 진심 반성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새로운 방향에서 좋은 글 찾으려 말만하고 노력은 안한 사람들 때문에 작가님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위축받게된것도 반성합니다, 

그러나 드디어~~ 그것도 SF 분야에서 좋은 글들이 나왔습니다

“UFO를 얻었다”, “우주선을 주웠다”, 이 두 글은 타이틀은 유사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무엇보다 전개방식이 너무너무 신선해요, 사실 회빙환이 유행타기 전에는 보편적인 방식이었을텐데 회빙환에 이어 이혼, 코인 등이 쏟아지면서 천연기념물이 된 방식의 글 같아요, 

마지막으로 SF분야의 베스트를 찾아보면 같이 나오는 “코딩무협”  이글도 정말 베스트 게시판에 당당히 오를 수작인데 알려지지 않은것같습니다, 

흔한 소재를 통한 전개방식이 나쁜것은 절대아니지만 너무 많이 봐서 갈증을 느끼신 분들께 세개의 새로운 글들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글삼작가님, 씨다시안작가님과 일회용티슈작가님께 좋은글 써주신것 감사드려요  

[씨다시안]

제 글 좋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끙냥]

제목이 유사하지만 다른 작품이라고 하는데
또 주웠다 얻었다 시리즈가 나오는 거 아닐지~

[st******..]

만화방에서 판타지쪽에서 보면 이글이랑
똑같은 책이있네요 고로 재탕 입니다
창작아님

[씨다시안]

UFO를 얻었다 의 작가 씨다시안입니다. 그런 책이 있었는지는 지금 알았는데요. 저는 지금 처음 집필중입니다. 그러니 재탕이란 말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보고 이글을 씁니다.

[씨다시안]

다시 생각해 보니 나에겐 상당히 큰 데미지가 올 수 있을 것 같아 부연합니다. 저는 지금 공모전에 참가중이고, 이 작품은 지금 제가 처음 집필중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목이 같다고 해서 재탕이라는 식으로 매도하지 마시고요, 이미 출판이 되었다고 하면 나는 자격 발탁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재삼 지금 처음 쓰는 작품임을 강조합니다.

[포스마치]

네이년에 검색해봐도 엄는디용 가려서 댓글쓰셔요 금융치료 받을수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