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 좋아하시는분들이 다들 문피아를 떠나신건지..
훨씬 더 크게 되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많은분들이 유료화 따라가셨으면 좋겠네요.
제목으로 대강 내용설명이 되긴했지만 간단하게 내용도 덧붙일게요.
매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서 놓치는 콩의 기운을 가진 메이저리거 선수가 사고후에 평행세계(?)의 어느 동명이인에게 빙의되는 내용입니다.
그 선수는 한때 주목받았던 유망주이지만 모종의 사건..때문에 입스가 와서 선수로는 포기했지만 야구를 잊지 못해 한 야구구단에서 마스코트로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렇게 1코 더 얻은 주인공이 야구선수로 승승장구하는 내용인데 저도 정주행하던 중간에 추천글부터 남기려고 글 쓰네요.
개인적인 추천포인트는 주인공이 상남자로 아주 호감가는 성격인데 가끔 감동을 주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읽다보면 절로 미소지어지고 간혹 마음을 울려서 주인공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훈훈한 작품입니다.
주변인물들의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서 작품이 살아움직인다고 느껴지는데다가 고구마도 크지 않을것같네요.
스포츠물 좋아하시면 어서 찍먹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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