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작가

요즘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관련분야 공부중인 중학생 딸이 추천하여 알게된 작가입니다.

한창 연애를 하고싶어하는 아이라서 혹시라도 안좋은 영향이 있는 내용이.있으면 어쩌나 싶어 저도 한번 읽어보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추천글까지 쓰게되었네요. 원래는 어디에도 댓글이나 이런글을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도 말이죠.ㅋ

작가님 소설은 주제와 스토리 전개가 신선하고 재미있어 읽다보니 빠져들게되네요.

배우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겪게되는 상황을 매우 사실감있게 표현하여 읽으면서도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몰입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응원할게요.

[sublimat..]

이런 추천글 볼 때 마다 안타까움.
대충 어떤 유형의 글인지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빙의물 입니다.
회빙환에 발작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화주]

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작가라면서요...
그런데, '믿고 보는 작가' 라구요?

[세상의아침]

예전에 추천으로 알게 되서 그 이후 믿고 봤다는 의미인듯

[화계火鷄]

1레벨..

[선우(仙宇)]

1레벨, 9exp...
참고로 경험치는 한 편 읽을 때마다 1씩 쌓입니다.
마침 추천해주신 글이 딱 9화네요.

[야매편집자]

문피아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중학생 딸의 추천으로 문피아 가입한 후에 딱 그 추천작만 보고 "이거다!" 라는 생각에 추천글을 쓰셨다 이 말씀이죠? 그것도 다른 작품들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에라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