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필력이 다 살리는 글

선독점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글

화계火鷄

내용은 제목과 마찬가지

죽기전에 검을 깨우친 무인이 당가에 환생한 내용입니다

특별한 점이라면 소설 속 특이한 인물 두명인데

명문규슈 첫날밤만 가져가고 그후엔 버려버리는 천마와

깡패한테 밥얻어먹은 은혜로 아미파 때려부순 사파지존이 존재하는 세계관인데

주인공의 어머니는 명문 정파의 규수이면서 예쁜 나머지 천마한테 당할뻔하지만

당가의 모든 역량으로 겨우 막아냅니다

당연히 막아냈지만 많은 사람이 죽어서 주인공의 어머니는 독봉이란 칭호가 있을정도였지만

지금은 무시당하는 처지

그런 주인공은 본인을 괴롭히던 애들을 다 쥐어패고 소가주경합에 참전합니다

소재자체는 어디서 봤을법하지만 주인공의 재능과 무에 대한 이해나 그 과정을 잘풀어낸 느낌입니다

필력하나로 지금까지는 재밌게 만들어서 감히 추천합니다

무협인데도 막 지루하거나 전형적이지 않으면서 재밌습니다

문피아 중2때부터 10년봤는데 재미있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촉촉한 소스부운 찹쌀탕수육같은 느낌의 소설입니다

다들 한번 츄라이츄라이 해보십쇼

[살포]

아니 댓글들이 참....
재밌으면 보고 아니면 말면 되지...

[ig******..]

인터넷으로 스트레스 풀고 방구석 여포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현실에선 절대 못하니 저렇게 푸나봐요

[능지처참]

너도 방구석여포를 패는 방구석여포가될 기회를 놓치지 않았구먼

[co*****]

그냥 무난한데요

[pj*****]

필력을 1도 찾아볼수 없는글인데..

[아임갓]

솔직히 설정부터 개노답이라 필력이고 나발이고 답답해 사망할 글임

[퐁퐁맨]

글이 담백하고 너무 오버스럽지도 않고 좋다고 생각함. 무협지 네임드 작가분들은 몰입감이나 필력은 신의 경지이지만 한번씩 좀 뭐랄까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작품은 적당해서 술술 읽혔음. 계속 읽고싶은 느낌. 재밌음

[퐁퐁맨]

원래 평가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독자들 저마다 용납안되는 선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ㅇㅇ 신경쓰지말고 지금 마인드로 계속 가주셨으면 좋겠음. 단점만 뱉어내는 저 말들처럼 별로이기만 한 글이었으면 애초에 순위권에도 못 옴

[emforh]

와 여기 있는 사람들은 1화 설정이 납득이 감?

[siren104]

평범하게 산다는글 을 추천으로?

[쫄삼변호사]

님들 이게 재밌음??ㅑ

[淸流河]

필력만 좋지 설정 스토리 전개 등 다 엉망임…. 진짜 엉망인데, 예전의 문피아라면 상상도 못했겠지만 요새의 이 개판이 된 문피아에선 이정도도 수작임. 기가 막힌다 진짜 ㅋㅋ

[군인입니다]

추천글이 안티아니냐? 굳이 추천글 제목에 필력은 왜넣어서 작가를 고로시하냐… 이 추천글 쓴 사람 진심으로 악질이다.

[잠자리숲속의공중..]

찍먹파인데 소스부은 느낌이라고 하셔서 못 보겠네요

[밀가루12]

문피아 베스트 1위길래 안땡기지만 10화넘게 참고봤는데요 제취향은 아니네요 요즘 무협중에는 부대주가 너무 강함 이게 제일 재밌는듯

[이거맞냐]

이게.. "필력"?

[후락쓰]

독자가 호의로 쓴 추천글을 이렇게 물어뜯네; 대체 누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는 건지

[yo****]

내취향에 안맞아도 필력이 느껴지는 글이 있는데 적어도 이소설은 그정도 필력은 안느껴짐 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5Ghz]

제목에 필력 딱 박아두면 투기장열자는거아님 ㅎ

[봉지]

내용과 진행이 너무 오글(?)거려서 중도에 하차했습니다.. 한 30~40년전에 유행하던 양판무협소설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