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말 보면 의사생활 하시면서 겪으신일이나 사례등을 토대로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걸 알수있습니다.
장점은 현실감있는 내용이나 수술환경 등 몰입감이 좋다는것이고
단점은 코난처럼 정인이 가는곳마다 환자가 들이닥치는편이라 진도가 매우느리게 흘러갑니다. 치프생활만 몇화째보는건지모르겠네요.
세인과의 러브스토리도 잠시 쉬어가는맛에 보기좋습니다만 사례별로 3편정도는 하시다보니 진도가 너~~~무느려요.
주인공은 고자특성이 있다지만 300편넘게 지나가도 그대로인거같은 둘....
그외에는 의사분들이 겪는 특이케이스나 재미있는 일화 등 볼게 많은 소설입니다. 소개글에 나오다시피 모든 수술이 라이브중계는 아니지만 어려운 케이스는 라이브로 송출되서 채팅티키타카도 재밌구요.
다만 이렇게 현직의사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실제로 녹화까지해서 보는사람이 많은 라이브방송인데 수술시 손버릇이라던지 이정도로 해내는의사는 전세계를 통틀어도 몇없다는설정인데 소설속 누구도 정인에게 수술의 신이냐고 묻는장면이 없는게 옥의 티랄까...
아직 350화정도로 따라가고는 있습니다만 설정오류가 쪼끔씩 보이는거 외에는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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