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희귀종인 농구소설

선독점 새삼 NBA G.O.A.T가 되었다

글

자유수달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농구 소설은 단 2개

그 중의 하나인 이작품

축구나 야구 소설은 많지만 농구 소설은 귀한 멸종위기종입니다.

저는 전작도 완결까지 읽은 독자 중에 한명인데

이 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휴재 할 일이 생겼을 때 꼬박꼬박 휴재한만큼 다른 날에 더 써서 채워 놓으신 성실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팀에 가려고 하는 파트가 너무 억지 같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주인공의 캐릭터도 좋고 농구적인 디테일도 좋은 소설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읽어주셔서 유료연재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농구소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수달]

안녕하세요 작가 자유수달입니다. 전작부터 따라와주시고 또 제가 최대한 휴재하는 날이 있으면 그 다음날이라도 보충해서 글 올릴 수 있도록 했었는데 그 부분 기억해주시고 또 이렇게 추천글에 언급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작보다 더 재밌는 소설, 그리고 같은 성실 연재로 보답하겠습니다

[롱킥]

앞도적으로 다른 농구소설이 잼있습니다

[롱킥]

압

[파채소스]

이 소설 농구부분은 재밌는데, 작가가 캐릭터성 부여하려고 넣은 부분이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사실 나는 불호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호불호라고 하는거긴한데 보고있음 KBL도 아닌데 한국밈으로 드립치는 미국인들 보면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음.
미국인이 상남자 특 이러거나 요상한 전라도? 사투리쓰거나 이러면 캐릭터를 왜 저렇게 표현하는거지? 생각이듦

[n1******..]

아니 로맨스를 못쓰겠으면 아예 빼버리라고 망상회로 돌린 사생같잖아

[바르보싸]

여친 응원하는팀 가겠다고 1라픽 포기히고 투웨이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

[Skadi]

등장인물들은 미국인인데 말하는 거 보면 보면 한국인 그것도 술냄새 풍기는 아재 냄새 존나 심하게 남
예전에 가끔 미국인이랑 형 동생 하는 소설들 있었는데 그거보다 더 불쾌하고 이상한 설정은 처음 봄

[nu******..]

빌드업이 마치 농구때문에 여친한테 못해준게 미안한거면 그냥 농구를 하지 말던가, 좋아하지도 않는 농구팀인데 단지 여친이 좋아하는팀이니까 억지로 간다는 설정은 너무 허술하잖아?? 여친이 강요도 안했는데 왜 결론이 이렇게 나는지 모를 허술한 빌드업에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