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시간 때우려고?
개인적으로 저는
간접체험으로 우리가 하지 못하는, 할 수 없는 일들을
글을 읽으면서 만족감을 얻으려고
소설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작 역시도 그런 만족감을 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고아,
그저그런 학벌,
좋소기업 대리
주인공
근데 얼굴도 모르는 친부가 500억의 유산을 남겼다?
평범한 주인공
근데 500억이 주어졌을때
어떤 삶을 살까?
나라면.. 어떻게 살까?
그런 상상을 하며 읽어가는
소설입니다.
아직까지는 큰 무리없는 전개로 보이고
친부 가족과 엮이는 스토리가
무리만 없다면
유료작으로 넘어가도
베스트20 안에 꾸준히 들거라 생각이드네요.
단점이 있다면 보고나서 통장 보면 현타 오는 거? ㅋㅋ
역시 돈이 있어야 힐링이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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