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무슨 이세계물이나 헌터물같은건줄 알았는데 현재까지 별다른 악역같은것 없는 그냥 힐링 동화네요.
망해가는 커피숍에 차원문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그런데 그 이세계가 동화네요.
에피소드도 그렇고 해결방법도 그렇고 아기자기하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나오는 해결실마리로 들어가있는 회상은 마치 작가님이 자식에게 들려주고싶은 교훈처럼 보여요.
애들용 애니로 제작되어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이는 이야기에요.
그렇다고 마냥 아동용으로 유치한건 아니고 어른들도 미소지으며 힐링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글이라 추천합니다. 물론 동화느낌이라 취향이 아닌분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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