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의 왕과는 비슷한 느낌으로 나중에는 더 나에게는 맞는 글로 다가왔음.
허황된 얘기가 주도하는 판도에 읽으며 기쁜 마음으로 읽고나서도 생각나게 하는 그 무언가를 글 곳곳에 잘 담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소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오.
많은 독자님들이 있는만큼 그 취향을 떠나서. 끝까지 함께하면. 올해의 소설에 꼽을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연재분을 다 읽게도면 다른 글을 쓰셨는 지 찾아보고 십네요.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지만 힘을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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