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추천글을 보실 여러분께 간단하게 말하자면 개미버젼의 영지물, 전생물, 곤충물? 로 정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사람이 주인공이 아닌 소설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사람의 입장의 글이 공감이 많이 되고 재미있기 때문이었죠. 제가 우연히 이소설을 보게 된것은 주인공이 개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앞에서는 공감이 안돼서 이런거 안봤다며!!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당연히 안봤을 겁니다. "개미"라는 소재가 아니였다면요.
개미는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였습니다. 저는 어릴때 개미를 키트를 이용하여 키울 만큼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곤충"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만큼 어릴때는 내가 모르는 고도화된 체계로 돌아가는 이 생물체에 관심이 가지않을 수 없었고, 그렇기에 평소에 보지 않았던 이런 소재의 소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소설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작가님께서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하면서 아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을 엮으려 했다는 노력과 당연하겠지만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개미의 생태를 활용한 성장과 주변환경 설정등 신경쓰면서 노력한게 느껴져 갑자기 작가님이 심하게 삐끗하거나 넘어지지 않는 이상 끝까지 갈것같은 글이라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내용은 많이 쓰진 않겧습니다. 소설로 보는게 훨씬 재미있을 테니까요. 주인공은 흔히 개미처럼 일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개미처럼 일한 나머지 결국 죽고 맙니다. 그 후 진짜 개미가 된 주인공은 마력과 마법이 있는것 같은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수명은 지구같이 짧은 개미의 수명탓에 주인공은 더 살아가기 위해 성장하고, 주변에 개미들도 함께 성장하는 그런 일상을 담은 소설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보면 후회하지 않을것이라 자신하며 추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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