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망해가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게임속으로 다같이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로 빙의당함.
망해가는 국산 게임이여서 전세계인이 빙의당한건 아니고 주로 한국인이 빙의.
망해가는 게임을 하루종일 할 정도의 백수니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설정. 맞는말 같기도함.
어느날 갑자기 게임속 세상에 애새끼같은 마인드를 가진(자기는 플레이어 다른 인간들은 npc로 생각, 평소 게임속에서 하던것처럼 깽판 치는거) 막대한 힘을 가진 이들이 생기니 혼란이 생김.
그 중에 정의감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원탁이란걸 만들어 어느정도 조절함.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또 상대방도 강하니 서로 잘 싸우려 하지 않고 시비가 붙어도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많음.
강한 플레이어들은 혼자서 악마, 괴물도 잡곤 하니 귀족이라도 함부로 못대함.
주인공은 게임 랭킹 5위인 칼잡이 따로 원탁에 가입하지 않고 돈받고 사람 죽이거나 의뢰를 받는 일을 하고 있음
뭔가 전세계인이 빙의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쏟아져 나온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의 플레이어들,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많다는 설정, 한국인이니 같이 으쌰으쌰까진 아니더라도 안싸우고 넘어간다는 등 설정들이 매우 재밌었음.
주인공 성격은 막나감과 정상의 중간정도에 위치 한다고 생각함.
위 내용은 1~7화? 정도의 소설 배경정도 설명한건데
막 감상 이런걸 설명하기엔 뭔가 글 쓰는 솜씨가 없는것 같아서 흥미로운 설정 배경 같은걸 설명했는데 좋게보고 소설 보러가줬으면 좋겠음.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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