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탄탄한 대역물 추천 합니다.

선독점 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글

푸달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으로 환생하여 대한민국 고도 성장기에 재벌이 되어가는 소설 입니다.

작가가 섬유 및 화학 산업에 대한 조사를 열심히 하였는지 아니면 이 업종에서 근무를 해 보셨는지는 몰라도,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 하였습니다.

현재 석유화학 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보아도 이질감이 없을 것이라 생각 하며, 이정도로 조사를 탄탄히 하였으면 다른 산업군에 대한 지식도 튼튼하리라 봅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도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과함없이 개연성을 지키며 글을 쓰고 있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소설 입니다.

[개지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비트코인 주식 이야기만 나오다가 참신한 내용이라 즐겁게 보고 있어여

[루나갈매기]

왜이리 진지빨고 댓다는 분들이 많대.위에 비난댓 다시는분들은 왜 김정은 빙의소설 추천글엔 댓을 안다셨는지 의문.다른 빙의물들엔 아닥하고 있다가 굳이 이소설 추천글에 그리 진지빨고 달려드는건지.유투브에 맹목적이신걸 보니 딥스의 인구감축론도 믿고 아프칼립스 대비중이시긋네?소설과 현실 구분도 못하는 불쌍한 종자들(난,이소설 선작 안함.난 빙의물 싫어해서)

[베티버]

재밌음.

[능묘]

재밌습니다.

[flybird]

댓글로들 싸우니깐 궁금해서 보러감.....

[su******..]

재미 있습니다 굳이 선입견을 갖지마시고 일단 읽어보기를 강추!

[연참연참]

꿀잼임

[휘날리고]

대우 쓰레기들이죠. 금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금을 수출하면서 부가세 수척억을 먹튀한 녀석들. 그래서 이소설 초기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갈수록 대우 생각은 없어짐. 그만큼 잼있음. 윗분 말처럼 히틀러로도 소설 쓰는데요 뭐...

[종횡기]

하필?

[난책이좋아]

재미네요

[페일블루]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해요

[장대비가]

김우중 이름 나오는 순간 끝난거야 ...

[Pisk]

김우중에 대해서 많은 평가가 있다. 난 그 분에 대해서 공과 과를 다 평가해서라도 부정적인게 엄청나다고 본다만..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것도 무시 하지 않는다. 단, 이 글에서 나오듯 볼륨 업보다는 기술개발에 더 신경을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 매출만 많으면 장땡인 상황이 우습게 느껴진다. 그 매출을 뻥튀기해서 대출받고, 다시 매출 뻥튀기 하고.. 다시 대출받고... 그게 당연시 되었던 상황이 웃습게 느껴진다.

[몸통]

댓글들참엿같이다네

[망글판독기]

김우중 히틀러 김정일 등등 범죄자 빙의글 쓰는 작가의 심리가 궁금하긴하네. 부정적인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읽게해서 돈을 모으려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저사람들을 동경해서 저러는건지. 과를 빼고보면 잘했어는 그냥 정신병임.

[han무림]

부정적인 캐릭터로 어그로 끌고 올바르거나, 통쾌함으로 본래의 캐릭터보다 훨씬 긍정적인 캐릭터로 만드는 과정 아닐까요?
대우 싫어하는데 작가님이 어떤 멋진 캐릭터로 만드는지, 나라를 말아먹는지 궁금하긴 해서 가볼라구요 ㅋㅋㅋ

[이루어지리]

회사 저렇게 운영해서 말아먹고도 나중에 돈받고 강의다니면서 남탓 나라탓 오지게 하던데 그 인간은 ㄹㅇ 갱생 안되는듯..

[Diziz]

댓글로 갑론을박하는거보니 잘쓴글인가보네
원래 병신같은 소설은 쳐다도 안보지만 잘쓴 글은 말들이 많긴해

[선작]

이게 정답이네요 댓글로 싸우는건 성공한 작품이기 때문이겠죠 아무도 안보는건 싸울이유가 없으니까요

[허당당]

대우 부정적으로 보는사람은 배이비붐 세대사람이고 그딴거 모르겠고 재밌으니 장땡이란 사람은 mz세대일것
사업가들로 인해 나라가 무너진걸 직접경험한 세대는 아무리 창작이라지만 거부감이 엄청남
유대인들에게 히틀러 빙의물 보여주는것과 같달까?
창작인건 아는데 거부감이 사라지지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