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자극적이고 딥다크한 작품입니다.
기괴하고 튀틀린 묘사와 짐작할 수 없는 전개
몇번 다시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거기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게 하는 작가님 능력이 뛰어나구여
무엇보다 주인공의 행동이 일관성 있고 캐릭터 봉괴가 없어서 좋습니다.
세계관이 특이한게 적을 죽이니 금화나 은화가 나온다 던가 파이어볼, 스톤, 디그 같은 마법이 나온다던가 하는 rpg게임 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면서 정통판타지로 풀어내는게 신선해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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