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판타지를 좋아하시는 국수먹을래님이 돌아왔습니다.
이 글의 세계에서는 살아있는자가 죽었을때 적법한 장례의식을 치루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도 예외 없이 최하급 언데드인 스켈레톤으로 부활을 하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고 없이 죽은 사람들은 모두 스켈레톤으로 부활을 하게 되고 그렇게 부활한 스켈레톤들은 자신이 누군인지 왜 죽었는지도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노동력으로 착취를 당하는 기묘한 세계입니다.
주인공인 패더는 수백년 전에 사막에서 죽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체는 모두 부패해서 뼈만 남았고 그저 그의 가슴에는 아주 비싸 보이는 검이 하나 꽂혀서 사막의 모래속에 묻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막에 유래가 없는 거대한 모래폭풍 덕분에 주인공이 묻였 있였던 모래언덕 까지 모두 날아가버렸고 덕분에 떠돌이 행상인 신드바드는 그를 발견을 할수 있었고 그의 가슴에 꽂혀있던 검을 뽑은 덕분에 죽음에서 살아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한 휴우증으로 자신이 누군인지도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또한 살아있는 자들에게 착취를 당하다가 주인공인 패더에게 흥미를 가진 여관의 여주인이 그를 사갑니다.
그리고 여주인은 패더에게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의식을 치르게 해주고 기억을 떠올린 패더는 목적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빼앗간 신과 그의 종속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라는 것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복수를 시작하기 위해서 힘을 기르는데 정말 국수먹을래님의 주인공 답게 브레이크 없이 행동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인 패더는 국수먹을래님의 주인공 답게 학살을 밥먹듯이 저지르고 인의도 모르고 은혜는 원수로 갚는 x새끼지만 그런 주인공보다 더한 짓을 하는 원수들 떄문에 패더가 오히려 선역으로 보이내요
최대한 스포없이 글을 쓰니 추천글을 듬성듬성하게 적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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