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문피아의 과금러인 제가 처음으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정통판타지,착각계,기사물,중세,대체역사물,영지물,용병,전사물,마물물등 왠만하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가 필력만 보고 글을 읽어갑니다. 다만 요즘은 육아로 인하여 시간에 쪼들려서 본의아니게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작품은 그중에서도 중세,기사,영지 플러스 약간(?)의 먼치킨요소가 버무러진 작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른 작품들 위주로 보다가 어느순간 이작품에 몰입하게 되었는데요. 준수한 필력과 무난한 흐름, 특이한 소재등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작품소개를 간략하게 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은 현생의 기억을가진 회귀자인데요.. 이 시대에서 무려 2회차 회귀를 하였습니다. 회귀특성(?)으로 힘빨을 얻었고요 기존 경험했던 기억들을 기반으로 내용을 풀어가는듯 했지만 막연하게 도돌이표가 아닌 숨겨진 지실과 얽힌 관계로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부족한 문장력과 글재주로 작품소개가 미흡했지만, 너무 뻔한 전개가 아니어서 재밌게 읽어 볼 수있는 소설이라 생각해서 추천글을 적습니다.
부족한 추천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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