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장르의 확장

선독점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글

윤인수

기존의 대체역사물은 흔히 말하는 '뽕'에 중심을 두고 진행합니다. 장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죽지않는왕'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 '명군이 되어보세'를 비롯한 수많은 대체역사장르 웹소설이 사랑받는 이유이자 장르의 클리셰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작품은 다릅니다. 심리학자 주인공이 '짐이 곧 국가'가 아닌 인간과 인간을 장르의 중심에 두고 극을 이끌어내는 타 대체역사물과는 명백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죠.

동시에 '폭군 고종대왕' 이래로 대체역사물의 필수요소가된 주인공으로 인한 나비효과 역시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29명'이 보여준 대체역사와 로맨스의 결합가능성은 이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물 독자도 로맨스독자도 츄라이츄라이

[오래보긴]

재밌어요. 추강합니다!

[다훈]

여주물은 보지 않는데 이건 괜찮은 작품. 추천.

[21c사마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역사라는 부분에서 일정부분의 양보를 한다면 정말 재밌게 즐길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겁게 보고있고 다른 분들도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vanklvwl..]

대체역사물중에 독특함 나중에 각색해서 드라마처럼나와도됄듯?

[삼사오륙]

재밌게 보고있어요~

[가짜홍차]

1화 명치를 못넘기겠음
2화 사형엔딩 아니면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