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좀 다른 현판입니다.

선독점 집구석 절대자

글

아라만

기본적으로 제가 좀 특이한 소설을 좋아하는데 제목때문에 거르다가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약간 결이 다른듯한 주인공 능력이 흥미를 돋우네요.

전체적인 내용전개도 준수하고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들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 문피아에 회귀 , 이혼 등등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한 글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는데 마땅히 읽을만한게 없는게 아쉬웠는데 그나마 좀 새로운 방향이라 잘 읽고 있습니다.

내용전개가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되도않는 코믹요소또한 없어서 읽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회가 거듭할 수록 좀더 나아지는 모습도 보여 좋습니다.

[당케]

문피아 베스트란이 별 의미 없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글
좋아하는 장르라 꾸역꾸역 35회까지 본 내가 대단
글에 이야기는 없고 벨런스 똥망인 렙업후 오버파워
스킬만 주구장창 나오니 글이 재미가 없음

[쿠와아앙]

내용 자체는 꽤 참신하고 괜찮을지 몰라도 일상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이 결핍된 느낌입니다. 인물 간의 소통적인 부분에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도 별로 안느껴지고 그냥 마냥 걱정했었다~ 분노했다~ 이런 느낌. 오랜만에 만난 가족의 재회도 겨우 `눈물을 훔쳤다` 이정도? 글이 정말 글처럼 느껴져서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