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상 클립을 몇개 보고 바로 웹소설을 검색해서 유입된 독자입니다. 덕분에 문피아 어플도 깔았네요.
드라마는 3화부터 원작과 다르게 흘러간다고 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클립으로만 단편적으로 봤지만 웹소설 원작에 나오는 진양철 회장님이 뭔가 좀더 인간미가 느껴지고 좀더 능구렁이 스러우면서 손자 진도준에 애정이 좀더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성민 배우가 카리스마넘치게 배역을 미친연기력으로 소화하고 계시지만 ㅎㅎ 저는 쬐금 무섭더군요 ㅠ
웹소에서는 손자의 생각을 읽으시고 베풀지만 또 한치도 양보하지않는 사업가의 승부수가 잘 드러나서 할아버지보는재미로 읽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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