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개 평범한 소시민에 속한 우리는 그 소식을 알고 대처할수 있을까요?
아니 그 소식마저 알 수 있을까요?
.... ..
재앙은 결국 닥쳤고 천운이 따라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주변은 처참한 괴구조물들이 뒹굴뿐 몸성한 시체 보기마저 어려운 현장입니다.
그 상황 속에서 당신은 어떠한 감정을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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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도입부 저런 사람이라면 저런 기회를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는 한 인간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뜹니다.
그리고 조금은 부족한 소시민의 일상이 시작되죠.
그리고 시간은 흘러.. .
그에게는 작은 행복으로 시작된 하루가 큰 불행이 그리고 큰 기회로 찾아옵니다.
이 소설 초반은 재미보단 저 상황에 같이 몰입하고 주인공에게 독자가 조금씩 스며가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죠.
그리고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아 초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타이탄 전투물로 조금씩 변화합니다.
그리고!
일단 작가님이 글을 정말 많이 쓰십니다.
대체로 묘사가 많아 정작 내용전개가 짧다고 느껴지지만 그만큼 글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죠.. .ㄷㄷ
뒷내용이 무지 궁금하고 읽는것도 술술 읽히면서 매화 정말 재밌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감정이 아닐거라는 흰 소리도 가볍게 나올 정도죠!!
제 추천글로 이 소설을 읽고 재밌으셨다면
댓글에 #재밌네 $%을 남겨 주시길.ㅋ
진짜 &나올 정도로 재밌음. 진짜!!!!!!!!!!
추천글도 첨이고 작가님한테 도움이 안될것 같은 묘한 죄책감이 좀 들지만 센치해진 새벽 감성 얹고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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