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빙의되는 계기는 묘사없이 넘어가며 게임 설정을 미리 알아서 혼자 다해먹는 그런 스토리 또한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생각, 현대인의 지식, 현대인의 가치관 그놈의 현대인현대인 타령은 안나옵니다. 차라리 빙의없이 그냥 판타지물로 설정했으면 더 깔끔하고 좋았을거같기도 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주인공이 빙의한 계임속 세계관은 빛의 여신을 믿는 종교가 득세중이며 어둠의 여신은 세력싸움에서 밀려 음지로 숨었었지만 악마가 세계를 침공했고 두개의 종교파벌은 일단 명목상 화친한 상태로 악마와 대항하여 싸우는 중입니다만 아직까지는 살만한지 전선이 아닌 수도는 그렇게 치열해 보이진 않네요. 그 과정에서 반인 반 언데드라는 설정인 흑기사로서 중인공이 성장하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인듯 합니다.
중간에 도시 입장과정에서 설정상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만 아니라면 나머지는 괜찮은듯 싶어 한번 츄라이 해 볼만 합니다.
결론은 츄라이츄라이 잡솨봐 입니다.
P.S 필력은 제 기준 2~3티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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