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빠박 가수 일러 쓴 작품의 뒤를 이을..!!

선독점 각성한 음악천재가 재능을 안 숨김

글

먹고땡

장르 : 음악, 빙의, 현대, 작곡, 밴드

회차 : 15화

간만에 음악물 읽다가 느낀 점..

나.. 음악소설 좋아하는구나..??

본격.. 소리가 안 들리는데 꿀잼을 제공해주는 음악소설!

개봉박두!

주인공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누나의 뒷바라지 속에 공부로 보답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고등학생!

하지만 그에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이 있음을 알아본 절친의 지극정성 덕분에 우연히 보게 된 옛 레전드 밴드의 공연 영상을 보다가 누군가의 말 한 마디와 함께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절친의 소개로 만나게 된 인디 밴드 형들과, 버스킹 공연, 그리고 찾아오는 창작과 연주, 노래의 갈망까지!

개인적으로 개꿀잼이다 싶은 음악소설!

기기!!

[넘사벽]

음악소설마다 왜캐 락을 좋아함? 찐따들 특징임?

[소설평가자]

음악 보통 입문이 락이 많았음
나도 악기 배우게 된게 중학생 밴드 하면서
거기에 락에 빠졌다가 재즈 갔다가 알앤비 등등 여러 장르 들음

[제다인]

영광의 해일로를 배꼈는데 전개가 더 부자연스럽고 재미도 없음
다운그레이드 버전 !!

[자돌]

베낀게 유료화가 되네.

[네오루트]

주인공 이름이 이태원에서 작고하신 프로듀스 그 분, 그리고 요즘 악지르시는 그분 아버지 생각난다고 올린 댓글 지우시고 나서 소통이 아닌 통제를 하시려는거냐고 하니 또 지우시네요. 차라리 댓글 지우실 노력으로 뭐 추모 차원이다 아니면 우연이다 이런 대댓이라도 달아주셨으면 좋았을 탠데 소설을 떠나서 이분 대처에 저는 이제 보기 힘들어 떠납니다.

[블러핑]

아니 소설이름 현실로 갖고오는건 존나 에반데 설정이 그사람 빼다박았으면 몰라도 이름하나 같은걸로 그러기엔 개억지잖음;

[sa****]

ㄹㅇ사회경험 없는애가 주인공이된 소설
우물안 개구리새끼에 최고를 노리지만 그에따른 노력도 없고 스스로 똥통팀을 만드는 재주
결론 : 볼것못됨

[sa****]

댓삭개쩜 댓글 80퍼는 삭제한듯ㅋㅋㅋ 왜 삭제했냐?다들 팩트만 꼽았거든 ㅋㅋㅋㅋㅋㅋ

[잼빌런]

악플 달아놓고 삭제했다고 여기와서 오바싸는거도 웃김;;

[g2******..]

팩트가 악플이구나

[낙월희]

흠...영광의 헤일로를 열심히 벤치마킹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일로같은 존재가 평행세계가 아닌 같은 세계 고등학생 몸으로 깨어난다면? 그리고 태양단 같은 팬들이 존재했다면? 이런느낌...

[2008빼꼼]

헤일로도 전개가 ㅈㄴ 유치해서 보다가 포기했는데 이건 헤일로다운그레이드버전이라? 볼 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