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소설로 작가 필력으로 흡인력을 갖춘 빼어나면서 나도 똑똑해지는 작품

선독점 AI 천재가 되었다

글

최평화

최근 회귀를 통해 과거의 사건을 이용하여 어떻게 보면 쉽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세태에 진짜 소설을 보게 됩니다.

비록 최근 대세인 인공지능 관련 전문용어나 연구 과제 해결 과정의 전문성으로 한편 지루할 수 있지만, 오히려 AI 나 전문 분야를 쉽게 접근하면서

최소한의 지적 능력 배양을 가질수 있기에 작품이 더욱 좋아보입니다. 전문분야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보통의 정성으로는 거의 달성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이는 해 본 사람은 다 같이 공감할 것입니다.

대세 편승으로 사이다 주면서 쉽게 가지 않아 더욱 가치 있는 수작입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완결까지 가기를 비는 마음에 추천글을 올립니다.

[몽환이월영]

실제 AI에 대한 이해도 블로그 글 긁어온 수준에 허점도 많고 표현이나 전개나 인물 설정 방식도 무슨 90년대 소설같음. 작가 개인의 사상도 이상한데다 지식 자랑하려고 글 쓰는 느낌이 들고 가끔씩 대화나 상태 표현도 어색하기 짝이 없음. 전개도 뇌 빼놓고 가는데다 잘 보면 대학원 생활이나 관계도 같은것도 남의 이야기 듣고 거기에 뇌피셜을 잔뜩 덧붙여서 겁나 어이없음

[ya*****]

난 경험한적 없지만, 다른 소설에서 (실연의 상처로 배가 아프다.)란 표현을 인상깊게 본 적이 있어서 주인공이 복통을 자주 호소 해도 작가가 실연으로 배 좀 아퍼 보았나? 란 생각이었는데, 그 표현이 심하게 거슬리는 분이 많이 있어나 봐요.

주인공이가 복통을 자주 호소하긴 했어요. ㅉ

그래서 나도 정말인지 궁금해서 구글신에게 상사병의 육체적 증상을 물어 보니 복통, 식욕변화, 불면증 , 어지럼증, 혼란 등으로 가장 상사병 증상중 복통이 처음으로 나오니 근거없는 글은 아닌걸로..

특히 인공이는 5년이나 식물인간으로 유동식만 먹었을테니 그냥도 배아플 만 하죠.
여튼 저는 경험해보자 못한 말로만 듣던 대학원생 생활을 실감나게 표현한듯 해서 재미 있습니다.

[nu******..]

뭐 복통의 호소인지 다른 사람이 실연의 상처를 그렇게 묘사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랫배가 울컥거린다는 표현이 뭔뜻으로 쓰인건지 작가본인 또는 소수의 사람만 아니까 독자들이 댓글 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 뭔지 모를 묘사가 툭하면 나오니... 전여친 만나러 갈때도, 거리를 걸을때도 밥을 먹을 때도... 아랫배가 울컥거리는건 윗배가 울컥거리는거랑 다른가? 울컥거리지않고 싸한거는??? 본인만아는 묘사는 공감도 없고 아무 의미 없는건데 남용까지하니까 이상한거랍니다.

[ya*****]

위글에서 조금 피력했듯이 주인공이 복통을 자주 호소했고 저도 그것이 좀 거슬렸습니다. 그런데, 평범하고 공감하기 쉬운 캐릭터가 매력이 없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수많은 문피아의 헌터물은 님이 헌터여서 공감을 잘 하시는지?
저는 너무 좋게만 생각하는지 몰라도 작가가 심인성 장애로 유별난 복통을 경험하거나 적어도 간접 경험해서 그런 특이하고 신기한 경험을 독자와 나누고 싶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비록 반응이 좋지 않은 글이었다고 생각되지만, 적어도 이 웹소를 본 사람은 그런 복통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지 않겠습니까?
이 웹소에 실망하여 악플을 달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죠,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고 나도 '시간을 너무 낭비하게 했다'라는 생각되는 글은 자제를 하지만 너무 x같으면 악플을 달고 떠납니다.
근데, 님은 10일 전에 이 소설을 포기한다고 하더니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여기에 이미 그 아랫배 울컥 주제로 악플이 많이 달려있는데도 또 다시 그 주제로 비판 댓글을 달고 있는 겁니다. 문피아 소설이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가여 떠난다는 글 다시 붙잡고 또 다시 댓글을.. 즐거울려고 소설 읽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직까지 재미있게 이 소설을 보는 독자로서 최평화님께서 볼수 있어 글을 남기는데, 아랫배 울컥의 주인공 복통 표현은 같은 내용이라도 전후 설명을 좀더(스트레스의 증상의 하나임을 ) 하시고 표현을 아랫배 울컥만하지 마시고 복통, 소화불량,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등 상황에 따라 좀 다양하게 표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작문법에 동어반복을 피하라고 하잖아요. 이 정도 반응이면 지금 이라도 수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수정을 되도록 안 하시는 스타일이라도요.

[문퍄고인물]

독자추천 2개나 있는데 뎃글 막혀있어서 여기 씁니다
전작도 이번작도 뭔가 거슬리고 답답한 진행방식입니다

[사첼]

재밌습니다. 더 읽을 글이 없다는게 아쉬운건 오랫만이네요.

인물들 성격도 살아 움직이고.. 웬지 예전 민수님 글에서 느껴지던 분위기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위 댓글들은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유러너스]

독자랑 소통 안할거면 일일 연재를 말던가...자기 쓰고 싶은 글만 쓰고 싶으면 단행본을 걍 바로 내던가...이게 왜 순위권이지?

[skyzero]

너 말고도 조회수 1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l0l]

이렇게 비난받을 글이 아닌거같은데 분위기란게 무섭네요 참 ㅋㅋ

[se******..]

오타 알려주고 싶은데 댓글이 막혔네

[소수마인]

우리가 검강에 대한 원리를 모르지만 소드마스터 싸우는 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죠.
AI의 이론에 대한 건 모르지만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죠.
뭐하러 이해를 하려고 합니까. 현판으로 생각하고 보면 되는데요.
파이어볼 난사하는 원리를 이해 못해 판타지 읽기가 불편하진 않잖아요?

[하누리다]

불끈거려서 잠을 못자는 변태이야기. ㅋ 유 료화전에 글 내릴듯.ㅋ

[sky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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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욷]

나 일단 페미 존나 싫어하고 보면 싸다구 날리고 싶음, 여자 아님 근데 왜 열폭임 그정도로까지 재밌는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재미 없다는 글에만 욕하면서 댓글다노

[s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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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히어로]

이런 글에 추천글이 있다는게 얼마나 추천글을 개나소나 다 쓰는건지 알 수 있네

[키작은히야]

3.7일 오늘 기준으로 볼만함 근데 차단되어있나 파이팅 적을려고 하니 댓글이 안써짐 ㅋㅋㅋ

[별다른밤]

초반에 재밌는데 아랫배 이야기는 그냥 주인공 아파서 속이 불편하구나로 넘어가는데 점점 전개가 대학원생의 정치물 느낌이네요. 용어도 복잡한게 많이 나오고 전개도 복잡하지만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읽힘고 그냥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g1******..]

아랫배 트레이드 마크인 듯
이런 건 비추천합니다

[천송이]

댓글 닫은거 보니 믿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