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타이머" 작가의 지인임다.
공모전에 이글을 준비하고, 완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수많은 웹소설을 읽어왔지만,
창작의 과정을 지켜보는건 처음인지라 흥미진진한 경험이었습니다.
아.. 작가님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구나 싶었죠.
처음 "데스타이머"라는 말을 듣고 의학물이냐고 물었었는데,
이글은 의학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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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평범한 남성(사실 평범이하인)이 자살을 시도하는 직장상사를 구하려다,
저승사자와 연결되어 "데스타이머"를 볼 수 있는
이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먼치킨물이 아니기에 이능력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
딱 그것 하나입니다.
딜레마 -
누구나 죽지만,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주인공인 동석만이 24시간 안의 죽음을 볼 수 있다.
<그 죽음을 막아야 하나?>
<막을 수 있을까?>
<그에 따른 인과의 패널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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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죽음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글의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하더군요.
이 글의 주인공인 동석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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