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소설

독점 아빠는 키메이커

글

욘씨

현실과 외계를 오가면서 모험을 한다는 설정은 흔한거지만, 설정의 전형성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성과 필력이 주는 몰입감은 장난이 아닙니다.

에피소드로 따지면 이제 1편에 불과하지만 40회나 되는데도 지루하기는커녕 스릴만점입니다.

에피소드 1은 환타지와 무협의 결합인데 깨알같은 재미가 곳곳에 있습니다.

역시 환타지는 설정도 설정이지만 디테일도 중요한 것이겠지요.

이 정도 수준의 글로는 처참한 조회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써나가는 열정도 높이 살만 하네요.

제목도 좋아보이는데 역시 요즘 유행이 아니어서일까요? 지금까지도 재미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아빠는 키메이커.

작가도 첫작품인듯 싶은데, 추천글도 처음인 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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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주]

13편까지 읽었는데 확실히 재미 있네요. 문장력이 상위권이에요. 추강

[신수하]

좋은글 추천감사합니다

[流月]

잘 쓴 소설이네요. 잼있게 읽었어요

[과객임당]

아빠는 불사신이란 작품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왠지 같은 작가같은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흙퍼먹]

저두 봤는데 흥미롭게 읽었어요

[귄아]

추강합니다 재밌네요

[티모찡]

재밌어요

[[탈퇴계정]]

초반의 설정이 무색해지는 첫 임무제목에서 포기요

[마풍건]

반신의 가까운 외계인이 차원 이동을 하면서 우주의 문제를 조율하는 자로 등장인물인데.저 외계인이 지정된 지구인에게 역할을 부여하면서 문제해결 보조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 바이오컴퓨터 라는것에 바로포기..
컴퓨터라니... 설정부터가 이상한데.. 탄탄한구성 맞나요?

[바닷게]

컴퓨터가 딱 맞는 표현인데....

[레몬탕탕이]

40편까지 모두 읽고 왔습니다. 꿀잼이네요.

[노가루]

키메이커 매트릭스가 생각나네요 ㅋ 1화 댓글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

[살금이]

추천보고 보러갑니다

[霹靂]

프롤로그를 임팩트있고 짧게 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첫 글부터 너무 암물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다 보니까 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차라리 첫 글부터 다른 세상에 떨어진 상황으로 글을 풀어나갔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 조회수가 너무 낮은 이유는 첫글의 암울함을 독자들이 배겨내지 못했나 합니다.

[깨작슨]

또 광고하네 추천란이 무슨 작가들 광고페이지로 변했냐 나참ㅋㅋㅋ

[케이크]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