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
ㅡ빠!
조그만 삐약이를 안아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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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가 이세계로 소환 이후
노예생활을 이겨낸후 아늑한 가정을 이룬다
아내인 리지와 딸인 도로시는 전 남편이자 아버지인 사람때문에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주인공이 비록 말이 안통해서 대화로는 서로 소통이 안되어도 남자의 자상함에 낮선 이세계인이 마음을 열어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독자로 하여금 깨닫게 해준다
나날이 강해지는 주인공과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그 보금자리를 위협하는 것들
쫄깃하면서도 긴장감이 있고 잔인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좋은 글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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