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는 배우물 하나 추천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새로운 신작 없나 배회하다 찾은 작품은
<전직 용사는 천만배우>
요즘 유행하는 귀환 배우물?인데요.
주인공은 전역날 용사로서 이세계에 끌려가 20년간 구른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건...
용사의 능력이 회귀였다는 점.
수십수백 번 죽으면서 용사질을 했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렇다 보니 여타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거칠 게 없습니다.
돌아와서 처음 한 일이 동생 괴롭히던 실장 기절시키고, 그 대표 만나 쇼부도 잘 보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 또 다른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물은 극중극의 연출이나 묘사가 굉장히 잘되어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묘사들이 굉장히 맛깔나서 보는 데 긴장감도 넘치고,
그러면서 현실과 극의 분량 조절도 잘되어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들이 없을 순 없지만,
괜찮은 재미가 있어 꾸준히 따라가 볼 참입니다!
배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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