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이 신작으로 올라올때 쯤에 타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소설을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이 추천글 이후로 소설에 진입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근무해야만 알수 있을 세부적인 내용 묘사들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한참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에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화와함께 웹소설과 드라마 모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따비 추천이 또 워낙 많아서 봤는데, 역시나 작가님 경험에 근거한 세부적인 묘사들이 너무 멋있고 흥미 진진했습니다. 스포가 될것 같아서 자세하게 적진 못하겠지만 에필로그같은 느낌의 마지막 두편에서의 결론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또 뭘 볼까 기웃거리다가 재벌집천재감독 보고 있네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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