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신입 용사라는 클리셰적이지만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나만 짱쌤모드는 아닙니다.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차원이동을 해가며 헤매다 결국 지구로 복귀 하지만 일상의 무료함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다 차원파견회사의 문자를 받게되고 결국 차원용병으로 전직하고 맙니다.
이차원 용병식의 과몰입메타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퀘스트를 자기 스타일로 비틀어서 클리어하는 맛은 있는글입니다.
이런 추천글은 처음 쓰지만 귀찮음을 무릅쓰고 쓰는 이유는 조회수가 낮습니다. 많이 낮습니다. 갠취일진 몰라도 지금 베스트 올라있는 몇몆 글보다는 훨씬 낫고 조회수 안나온다고 작가가 연중할까봐 작가의욕좀 올려서 길게보고 싶어서 입니다.
라이트한 차원용병물을 찾으신다면 강추드릴만한 글입니다. 요즘 볼거없는데 좀 오래 완결까지 보게 해주세요
PS.작가님 검색 해봤는데 꽤 많은 작품을 쓰셨네요. 전작을 못봐서 어떤 스타일로 가실진 모르지만 현재로선 잘 보고있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