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클리셰랄까
전생에 고수가 환생 어느날 전생을 떠올리면서 시작하는데
뭔가 좀 다른 무술고순데 막 MMA 진출해서 다 이기는?
보통 MMA하면 여기서도 나오는 인자강이라? 힘순찐이라? 평범하게 살다가도 시작하면 다씹어먹고 세계최고가 되는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라 보다가 덮게 되는데
솔직히 무협하면 안보고 자란 사람 없고 환생 힘숨찐 흔한데
이걸 잘 버무려서 한회도 재미없거나 거르고 싶지않게하는 글빨과 거기에 특별한 양념인 조진년까지
한번에 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아직까지는 맛있는 비빔밥인데 여기서 물리게하느냐 돌이 씹히느냐
아니면 마지막 한숟갈까지 먹게 만드느냐는 작가님에게 달린 듯
진짜 아끼는 글에도 추천글 안 썼는데 여기 처음 씁니다
사실 거긴 쓸 자리가 없어서;;;
진짜 대박이군 대박이야 소리 나오게 잘 마무리하시길
그럼이만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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