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해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다른분의 추천글을 보고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다읽어버렸습니당..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ㅡ 아직 많은 화수가 나온건 아니지만 이소설을 읽다보면
전생검신과 학사신공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은 회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귀라 하면 많은 소설을 보신분들 께서는 대충 다음 스토리가 짐작이 가고 뒤로가기를 누르고 싶으시겠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대단히 재미있습니다!
사실 초반은 반복되는 주인공의 재능없음과 피를 토하는 노력부분이 계속되다보니 루즈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점차 등장하는 선협세계관에 따른 기대감이 커집니다.
유명한 선협소설인 학사신공도 초반 50화정도는 무림이야기에 너무재미가 떨어져서 극복하기 힘들었죠 ㅜㅜ
그러나 이 소설은 재미도 있으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사실 선협물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학사신공과 난가기연 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난가기연쪽이 개인적으로는 더 취향입니다..
고질적인 선협물의 문제인 통수의 통수 수련후 경계돌파 다시 시작되는 위기ㅡ통수!!
이 소설은 그러한점이 없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ㅎㅎ
작가님 힘내시구!
앞으로도 좋은 글 감사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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