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자취를 따라서 강해져 가는 성장형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성격이 냉정하고 타인에게는 관심이 없다보니
인간관계에서의 재미 있거나 웃긴 만담이나 장면은 없지만
소설 전체적으로 진행에는 고구마 없이 잘 빠지는게
매력입니다 이놈 죽겠는데 싶으면 네.. 뚝배기 똭!!
꼬아서 이러쿵 저러쿵 없는 뒤끝 없는 진행!
편하게 술술 읽기 좋고 오대세가 구대문파 천마등에
조금 질리셨다면 추천 드립니다
요즘 실수로 회차가 꼬여서 올라오는 바람에
작가님 기운 내시라고 추천글 적어 보았습니다 ㅋ
127편째인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장편이
될꺼 같아 연중 없이 꾸준히 가실길 바라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