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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괴물들의 전쟁)

작성자
Lv.9 MIROA
작성
17.02.09 17:02
조회
3,711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광음여류
연재수 :
360 회
조회수 :
189,513
추천수 :
4,145


오래전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글인데 

최근 다시 연재가 재개된거 같아 추천합니다.


월야환담 채월야를 재밌게 봤다면 취향에 맞을거 같네요.


독특했던게 이면세계의 괴물들에 대한 설정인데

이들이 모두 인간의 인간 자신에 대한 폭력과 증오에서 태어났다는거죠.

그래서 이들은 인간을 어미종이라고 부르죠. 


첫째와 둘째는 너무 거대해서 봉인 당했다고 하는거보니

레비아탄이나 베헤모스 같은 거대괴수인거 같고


셋째는 실체가 없는 정신적 존재


넷째부터가 종족인데 대략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불사신 조드같은 외형


다섯째는 뱀파이어구요. 


주인공은 새로이 생겨난 여섯번째 종의 시초로 

다른 포식자들과 어미 모두를 잡아먹기 위해 태어난 종인듯


그리고 이런 포식자들을 사냥하는 인간들도 있고 ...


글 자체는 투박한데 

다크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현대레이드 물에 질렸으면 볼만할듯





Comment ' 12

  • 작성자
    Lv.49 월월짖는냥
    작성일
    17.02.09 17:53
    No. 1

    제목이 뭐죵...포식자는 너무 많고 괴물들의 전쟁은 아예 없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lVY
    작성일
    17.02.09 18:00
    No. 2

    광음여류 작가님의 포식자 - 작품 소개글 보니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재는 100편 넘게 진행됐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5 레밍또
    작성일
    17.02.09 22:05
    No. 3

    오 정말 재밌나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lVY
    작성일
    17.02.10 09:35
    No. 4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20여편 까지 읽은 결과입니다. 판타지 장르라기보단 순수문학장르에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 된 듯한 느낌입니다.(내용보단 문체 등에서 받는 느낌) 순수문학 작가님께서 쓰신 듯한 묵직한 느낌.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17.02.10 19:05
    No. 5

    시점이 너무 정신없고, 대체 뭔 소린지 모를 정도로 불편합니다...
    뭔가 비유적으로 쓰시려는거 같은데, 도무지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2 독락
    작성일
    17.02.11 20:14
    No. 6
  •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7.02.12 12:35
    No. 7

    자신만만한 작품소개... 믿고 시작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7.02.12 13:24
    No. 8

    어우 글은좋은데.. 제 멘탈이 못버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이블바론
    작성일
    17.02.13 12:35
    No. 9

    식인.영아살해.대량학살...도저히 못버티겠어서 패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구타봉무
    작성일
    17.02.12 17:55
    No. 10

    글이 장황하고 모호하고 흐릿해서 이해도 공감도 접근도 어렵네요. 글은 잘쓰시지만 좋은 이야기꾼은 아니신듯. 아쉬워서 남깁니다. 개인견해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7.02.12 19:46
    No. 11

    버티지 못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하리건우
    작성일
    17.03.10 20:01
    No. 12

    연재분이 예전보다 적네요? 전에도 한번 흐지부지 돼고 다시 연재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설정과 전개가 맘에들어 두번다 보다가 갈수록 겉멋만 가득해지고 소설이 아닌 무슨 종교서적같은 문체에 질렸는데.. 이번엔 진득하니 연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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