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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입장에서 크게 배운 글.

작성자
Lv.47 자전(紫電)
작성
17.03.07 05:17
조회
3,61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토이카
연재수 :
207 회
조회수 :
3,469,913
추천수 :
135,925

  따로 추천이 필요없는 글입니다.

 이미 네임드인 작가님이 눈에 띄는 스토리까지 쓴 글입니다.


--------------------


 마왕군의 최약체 사천왕이었던 주인공.

 그 뭐라냐, 용사에게 죽으면 다음에 등장하는 2번째 사천왕에게


 “후후후, 그 녀석은 우리 사천왕 중 가장 약한 녀석, 솔직히 사천왕 자격도 없던 녀석이었다. 이제 진짜 사천왕이 상대해주마 용사여~!”


 같은 말을 듣는 안쓰러운 녀석이 과거 회귀, 게다가 용사의 소꿉친구, 거기다  두번째 용사까지 되며 진행되는 상당히 개성있는 스토리입니다.


--------------------


 제가 이 글의 추천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번에 연재된 25편 때문입니다.
 작가님은 어떤 생각으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쓰신 25편 중 이번 편이 하일라이트라 확신합니다.

 역시 개인 감상으로 이전편이 고비였다고도 생각합니다.
 자칫 스토리가 제 예상대로 흘렀다면 폭망이 아닐까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글의 흐름을 25편에서 확 뒤바꾼, 그래서 작가님처럼 전업을 생각하며 글 쓰는 입장에서 정말 많이 배운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03.07 07:18
    No. 1

    으음.... 토이카 작가님의 라노벨스러운 설정, 대사, 전개가 극대화된 신작이죠. 인기는 점점 많아지시는 모양이지만 그런 쪽으로 항마력이 낮은 저로선 신작을 내실수록 점점 멀어져가시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에 감사드리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만, 따로 추천이 필요없는 글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시고서 어째서 아무 내용 없는 추천글을 쓰신 건지 궁금합니다. 본문 복붙을 제외하면 '24화=고비 25화=하이라이트' 이게 전부네요.

    25화가 그토록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로만 쓰셔도 작가님께는 잘 전달되었을 텐데... 혹시 고비인 24화까지 읽고 하차하신 분들을 위한 추천글인 건가요?

    찬성: 3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수국과국화
    작성일
    17.03.07 18:31
    No. 2

    비벗님이시네! 영웅의 발자취 팬이에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03.07 21:09
    No. 3

    영광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하트여왕
    작성일
    17.03.07 07:39
    No. 4
  • 작성자
    Lv.65 쭈여
    작성일
    17.03.07 09:16
    No. 5

    아 이건 정말 취향 갈리는 작품입니ㅋ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70 느낀점
    작성일
    17.03.07 11:06
    No. 6

    저는 읽다보면 슬그머니 미소가 생기더군요.
    볼 만한 소설입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57 사는이야기
    작성일
    17.03.07 13:28
    No. 7

    설정은 재밌어보이지만,

    비벗님말씀대로 라이트노벨 느낌이 있는지라...

    아무래도 장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거지가 가벼워보이는 것도 한몫하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42 forever.
    작성일
    17.03.07 18:04
    No. 8

    토이카님 소설은 후반으로 갈수록 스케일이 감당못할 정도로 커지면서 지지부진 해지는 느낌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3.07 21:55
    No. 9

    김모 공장장이 생각 나는 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7.03.07 22:51
    No. 10

    연중작까지포함 토이카님의 글들을 거의다봤는데 토이카식 개그가 좀 줄었으면... 특히전작인 나빼고다 귀환자는 그 토이카식유머코드가 재밌을때도 있었는데 너무시도때도없이, 말그대로 툭하면 나온다는느낌으로 심지어 주인공과등장인물의 콩트마저 토이카식... 솔직히질렸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1 소라룽
    작성일
    17.03.08 02:10
    No. 11

    초반엔 그럭저럭 보다가 후반엔 아에 손을 놓게 만드시는 작가님.. 적당하년 좋은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소행
    작성일
    17.03.08 04:39
    No. 12

    뒷심 부족이 항상 느껴지는 작가님... 후반으로 갈수록 구매하기 껄끄러워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현진월드
    작성일
    17.03.08 05:39
    No. 13

    어우 이건 못 읽겠더라고요. 갠적인 취향이지만..거의 악마왕급으로 악마왕도 75편정도 보다가 하차했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7.03.08 13:37
    No. 14

    클리셰는 깨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클리셰가 된 듯 그리고 윗분 말 처럼 라노벨 틱한 개그는 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7.03.08 18:54
    No. 15

    글쎄요...
    컨셉과 설정. 사이다. 전개는 분명 초반의 독자 흡입력을 가지긴 하지만,
    저자가 준비한게 그거라면 결국 연독률은 떨어 질수 밖에 없지요.
    흥미와 재미는 다르고, 재미와 좋은 작품은 또 다른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난꽃이다
    작성일
    17.03.08 19:29
    No. 16

    오덕냄새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7.03.09 19:58
    No. 17

    일본 오덕 스타일.
    현대판타지? 노노
    그냥 라이트노벨로 장르를 변경해서 글 올리셔야 할 작가님.
    작품에대한 취향차이를 논하는건 그 이후부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7.03.09 20:01
    No. 18

    그런데 작가님이나 되시면서
    추천글을 너무 대충 쓰시는건 아니신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3.09 22:19
    No. 19

    일기써놓고 추천이라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샤오운
    작성일
    17.03.10 04:18
    No. 20

    아..나빼고 다 귀환자가 토이카님 글이군요 매우 길게 읽다가 같은.내용이 반복되는.느낌이어서 결국 하차했는데..위 추천 소설은 라노벨성향이 매우 짙어서 읽다가 포기한...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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