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글을 읽을때 제목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많이들 유명하거나 인기가 많았던 작품들에 대해서 처음 흥하고 난 뒤에 비슷한 제목이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선듯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이작품도 재벌이란 단어가 있어서 솔직히 조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만(워낙 산경님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재미있다보니...) 제가 즐겨보는 번칠 작가님의 야왕 성귀남 이란 글 내용이 귀신이랑 주인공이랑 엮여서 진행되는 이야긴데 아무튼 이글도 귀신이랑 뭔가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에 읽기 시작했는데 깔끔한 내용 전개와 나름 개념있는 주인공의 사건 진행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은 공시생이지만 어려서 부터 귀신을 볼줄 아는 능력때문에 뜻하지 않게 귀신들을 도와주다가 일정수 만큼의 도와준 횟수로 저승사자가 나타나 특정어플을 깔게하여 귀신들을 퇴치 또는 도움을 주면서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귀신이 영불을 하면 보상도 있는데 그건 읽고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게 언급은 없지만 주인공이 잘생긴걸로 판단됩니다 주위에 이쁜 여자들이랑 잘 엮입니다...그리고 오글 거리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습니다만 그건 독자님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저의 판단 기준에선 괜찮은 글이라 생각 되어 다른 독자님들도 읽어보시라고 추천글 씁니다 이 허접한 추천글로 인하여 작가님에 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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