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추천합니다.

선독점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

글쟁이S

이거까지 합해서 총 4번째 작품인 글쟁이S님의 신작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입니다. 그동안의 작품들에서 이어진 세계관 같지만 저는 이 작품을 계기로 글쟁이님의 글을 접했는데요. 특히나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사냥꾼이라는 최근의 헌터 트랜드를 접시킨 작품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세계관이 보여주는 현실의 모습은 매우 진지합니다. 진짜 있을법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서술은 별로 묘사가 필요없을 정도인데요. 작가의 말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를 너무나 써보고 싶었다고 하니 그 구상을 그대로 구현해 내는듯 합니다.

주인공의 정체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인과 별다를바없는 스펙이고 또한 시한부 인생이나, 사냥꾼이라는 직업 그대로 사냥과 의뢰를 대가로 받는 '블루칩' 이라는 화폐겸 에너지원을 먹고 살아가는 낡아가는 병기 비슷한듯 합니다.

멸망전에서 부터 작중 현재까지 몇백년을 살았고 그 생의 대부분을 사냥꾼으로 살았기에 주인공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런 주인공이 마물과 괴물, 또는 이물이 판치던 세상에서 사그러져가는 세상이된 지금. 홀로, 때로는 남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주요 내용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시던 분들은 즐겁게 감상하시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긴장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지갑에서 돈이 줄어드는 속도를요.(아직 무료입니다.)

[NA777]

잘보고 있습니다.

[설야雪野]

재밌습니다

[djdjxj2]

추강

[쭈여]

난 아직 모르겠던데

[럴수럴수]

개꿀잼이네

[回回回回]

문피아에서 몆분 안되는 믿고볼수있는 작가님이시죠..
추천합니다

[어쩌다빌런]

개인적으로.. 찬성이나 반대 다시는 분들 닉 좀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야투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발견 ㅎ

[고요한폭풍]

흠 1편 작가의말에
기존작들의 세계관과는 관련이없지만
비슷한 용어는 사용될수 있다시는군요

[티싱]

추천합니다

[사느보느]

이거 너무 주인공한테 가혹한듯 ㅠㅜ

[드토리]

진짜 믿고보는 작가님 ㅎ

[수목]

강추..

[케이크]

재미있네요^^

[시드씨드]

추강합니다.

[플라워]

장작쌓고있습니다ㅋ

[Novel]

아직 무난하게 진행중이지만 믿고보는 작가님이죠.

[만족함]

이작가분은 저한텐 너무 오글거려서... 한 10년전에 봤다면 환장했을텐데...

[어쩌다빌런]

만족함님께선 연세가 좀 있으신가봐요...글쟁이S님 글이 오글거릴 정도면 웬만한 베스트 작품들은 다 못보시는거 아닌지...

[지갑도적]

더 라스트오브 어스, 로건하고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