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돋는 작품을 추천해 봅니다

선독점 승소머신 강변호사

글

가프

날씨가 더워요.

마침 약속도 빵꾸가 나는 바람에 나중에 보려고 쌓아둔 작품을 질러버리고 말았네요.

 

이 작품은 문피아 주류 소재에게도 밀리지 않고 선방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작가님의 작중 콘트롤이 정말 유니크하다죠.

한편 한편 읽다보면 어느새 작품 속 주인공처럼 푹 빠지거나

가슴 답답한 사회병리현상에 울분을 토로하고 마는

그런 흡인력을 갖춘 글입니다.

 

상상을 가볍게 넘어가는 구성과

뜻밖의 허를 찌르는 반전

그 밖에도 가슴 짠하게 만드는 감동까지 짬뽕세트로 느낄 수 있는 괜춘한 작품인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올라온 변론은  정말 전율 그 자체라는..

 

습도 높은 무더위도 한 방에 날릴 필력까지 갖춘

가프 작가님 글을 춧현합니다.

작가연재, 가프작가님, 제목은 승소머신 강변호사입니다.

이 작품 볼 때마다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서 싸우는 민변 변호사님들 생각이 나는데

어쩌면 그분들이 작중 모델일지도 모르겠네요.

다함께 즐겼으면 해서 없는 글빨 동원해서 오랜----만에 추천글 한 편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js]

산만하고 주인공이 패륜아

[브러븐아이]

소개글보고 내가 본 글과 다른글인줄 ㄷㄷ.. 협박과 변론의 차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초중반에 하차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멋들어지게 변론한건 없고 전부 약점으로 협박만하던데.. 거기다 협박자료들이 그렇게 쉽게 나온다는것도 이상했던걸로 기억함

[루루랄라라]

제가 봤던 데까지는 귀신들과의 계약 때문에 둘다 비슷한 수준인(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연예인 부부를 결혼하자마자 굳~이 이혼시키려고 협박하고 다니던데... 그 후에 사회병리현상이나 민변이 연상될만한 스토리로 이어지나요?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제 기억에 귀신과 계약전에도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막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천하태평이]

초반에하차한착품.
주인공 패륜아에한표입니다.
악날한주인공인소설도 많이보는 독자입니다만
개취라고인정하고비난할만일이아니라고생각하지 윗내용처럼 추천까지해야되는지는의문입니다.

[여자란]

ㅋㅋㅋㅋ 나만 재미 없다고 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 다행이네요 ㅋㅋ 나만 잘못 됐나 싶었는데 ㅋㅋ 다 같은 생각이네요 ㅋㅋ 난

[시에메이]

이런류 소설에 중요한건 작가의 기본 지식인데.... 갑갑할정도로 어설픔.
시간낭비.

[골디루저]

법조계 종사자인데 너무 기본지식이 없으셔서 읽기 힘들었습니다.

[쭈여]

ㅋㅋ 난 가독성도 안좋던데ㅋ 뭔 혼자세계빠져있어 논리도 개연성도 ㄷㄷ납득이 안됨ㅋ 맞추법 띄어쓰기가 문제가아님ㄷㄷ

[[탈퇴계정]]

전 작품들 소재가 대부분 토속신앙...
이젠 질림

[완또상]

오늘선삭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