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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도무지 뭐가 지진아라는건지 이해가 안됨. 경기중에 집중 못한거나 미국첨가서 내기에 휘말린거? 충분히 다 개연성 만들어주고 고작 한 에피소드일뿐이엇음. 하나하나가 다 성장 스토리의 일부인데....길거리 농구에서 뭔 시계를 거냐 같은 멋모르는 태클은 집어치우고 일단.

찬성: 10 | 반대: 3

흠 인정할건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처음에 너무 이상했음 고딩한테 털리는건 현실이니 이해하지만 경기중에 자꾸 딴생각하는게 좀 이상했다고봄
이부분에서 많은분들이 떨어져나간듯
그러나 50화쯤 지나면 괜찮아지고 지금은 nba 1라운드픽까지 예상되니 이정도면 먼치킨이죠!
분량도쩔고 연참도쩔고 전문성도쩌는 최고의 스포츠소설

찬성: 5 | 반대: 3

요즘 u-19 농구선수권 대회 결과를 보고서 쓴 글인지 의심이 가네요.
그래서 추천하신 분이 '현실성'이 있다고 얘기한 것이고...
그 지진아 컨셉전개가 한국농구의 현실입니다.

찬성: 3 | 반대: 3

초반 전개는 한국에서 최고였던 선수가 미국에가서 어떤 위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되네요

찬성: 3 | 반대: 2

배구 무시하나요 배구가 인기면 어때서요

찬성: 2 | 반대: 2

배구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배구도봐요 저는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배구와농구의 차이가 비교가안되거든요 우선 미국에서 미식축구다음이고 nba평균연봉세계1위 그외 전세계연봉이나 선수광고수입도 10배이상차이나죠 김연경선수가 남녀통합 연봉1위인데 커리의20분의1입니다
세계 10-20대 스포츠선호도조사에서농구인기2위 30대이상에서도 5위안에들고요 배구는 어느구간이든지5위안에못들어요
아시아에서는 한국만 유난히 인기가없죠

찬성: 1 | 반대: 2

그래서 nba 보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재미있으니까.
국농이야 뭐 아시아대회만 나가도 밑바닥에 장판깔기 바쁜 수준인데요. 당연히 인기없죠.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