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상상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는 용이 되어’어 제목도 좀 특이하고 요사이 유행하는 제목도 아니고 내용도 그렇다. 하지만, 한번 읽기 시작한 독자로써 연독성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며 유럽과 다른세계관이 적당이 섞여있는 이 소설의 세계관은 흥미롭기 그지없다. 용을 타는 용기사가 나오고 여자들이 주연배우들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따라오는 독자수가 적으것 같아 짧지만 추천글을 몇자 적어본다. 주인공은 1인(2인)은 남자이면서 유일하게 용과 교류할 수 있어, 용기사가 되는데 그는 동시에 국가 (황제)에게 반감을 가지고 비밀을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와중에 그가 처한 상황이 굉장이 실사적으며 묘사되며, 현실적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좀 유럽의 판타지 물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특히 용과 용끼리 싸우는 장면(공중전),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 등에서는 묘사가 아주 디테일하며 뒤로 갈수록 조금씩 나오는 그 자신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줄거리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독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계속되는 연참과 이야기의 진행을 바라며, 용을 좋아하고 특이한 세계관과 미스테리 스릴러에 관심있다면 이 소설을 추천한다.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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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피해욧
- 17.08.01 20: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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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네버로스트
- 17.08.01 21: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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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C1149th
- 17.08.02 00: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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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쿠리오
- 17.08.02 02: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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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jhlee119
- 17.08.02 04:44
- No. 5
인트로에서 라노벨인줄 알고 넘기려고 했는데 그건 아니고 세계대전을 판타지풍으로 바꾼 소설입니다. 2권 중반 부터는 인종청소 내용이 나오면서 소설의 톤이 무거워 지기도 합니다.
초반 여자들만 있는 부대에 남자가 들어간다는 클리셰만 잘 극복한다면 재밌게 읽을만 합니다.
일단 주인공이 이중인격의 게슈타포인지라 한쪽 인격이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안가린다면 다른 인격은 그나마 온정이 있어 이들 인격이 바뀌는 것을 보며 온냉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엔 수단방법 안가리던 애가 둘이 정한 마지노선을 넘기는 떡밥도 나왔는데 다음엔 어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뭐 매력적인 주인공 이외에도 작가님만의 독특한 설정과 다양한 종족들 그리고 하늘에서 이뤄지는 용들의 도그파이팅을 직접 보는 것처럼 글로 풀어낸 작가님의 글솜씨도 이글을 추천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될거 같습니다.
현재는 세계대전으로 보면 덩케르크 이후 영국본토 습격이라고 할까? 그런게 판타지풍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하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재미난 글이니 초반의 라노벨스러움에 움찔 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보시라는 것 입니다. -
- Lv.39 도오옥자
- 17.08.02 13: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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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7.08.02 18: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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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하얀늑대.
- 17.08.03 12: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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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난꽃이다
- 17.08.04 08: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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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비타씨
- 17.08.04 12: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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