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편 밖에 올리지 않아 조금 망서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쭉 연재할 것을 믿고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시작은 늘 그렇다. 무술인으로서 살던 주인공은 사고로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고 좌절에 빠진다. 그러다 늘 그렇듯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삼국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혼란의 시기, 병주로 가서 병사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기로 계획한 주인공은 우연히 ‘학소’의 아버지 학회(가상인물인 듯)의 도움을 받고 그의 밑에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간다.
이정도가 지금까지의 줄거리.
당고지화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의 과거가 어떻게 연결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지, 앞으로 어떤 인물들과 엮여가며 성장해나갈지, 여러 가지 기대를 해가며 글을 읽어보게 된다.
연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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