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용 전개를 위해서 필요하겠지만 설명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미에 대한 설명은 너무 분량이 작음. 물론 복선이 있겠지만. 미미가 자아를 가진 것도 좋지만 어떤 경로를 거쳐 자아를 갖게 되었는지 잠들어 있는 동안 세상일은 어떻게 알았는지 다른 나라 말은 어떻게 배웠는지. 말이란 것이 사실 백년만 지나도 사람들이 알만큼 버뀌는 것인데! 독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추측할 수 있다면 생략해도 좋을 듯.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초인은 안되었으면 좋겠음. 요새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황당할 정도로 주인공이 능력이 뛰어나고 있을 수 없는 능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다이내믹하고 내용 전개도 신선합니다. 새로운 소재로 주인공을 초인으로 한다는 점에선 동일. 그래도 너무 별나라 얘기같지 않아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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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Nomads
- 19.03.03 05: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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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신수하
- 19.03.03 11: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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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Kaydon
- 19.03.03 11: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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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1564
- 19.03.03 1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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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Titanic
- 19.03.03 14: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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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일리
- 19.03.03 14: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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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에메이
- 19.03.03 16: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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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비바도
- 19.03.04 05: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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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볼게없어후
- 19.03.04 12: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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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w******
- 19.03.04 19: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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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은기
- 19.03.05 00:0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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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호랑이눈물
- 19.03.05 16: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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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시운7004
- 19.03.05 19:2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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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비나야
- 19.03.06 12:0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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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아이켄
- 19.03.06 21: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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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훈훈포텐
- 19.03.08 20:3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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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1002
- 19.03.10 14:5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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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네고메룬
- 19.03.13 01:46
- No. 18
그냥 댓글 정주행하다가 글 써봅니다.
상대적으로 재미가 더 있고 덜 있고를 비교 할 순 있어도 틀리다 맞다라는게 완벽하게 정의되지 않는게 소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의 퀄리티향상을 위한 조언이나 쓴디쓴 비평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을 대놓고 쓰레기라고 표현하며 작품을 비방하는 그런 선을 넘은 리뷰는 기분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네요.
제가 이 작품을 보고 글을 쓰는건 아니라 얼마나 유치하게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다만 댓글 다신분 중간에 같잖은 오웩오웩 인지 뭔지 추임새 넣으면서 비난하는 꼬라지가 훨씬 더 유치함을 넘어서 추잡해보인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흔히말하길 "욕을 먹어도 싼 사람"으로 불리는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무단연재중단, 잦은 휴재, 용두사미식 무책임한 마무리 등등 작품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작가분들이 이에 해당하죠.
근데 "욕을 먹어도 싼 사람"이라는 수식어는 과연 작가분들만 해당이 될까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퀄리티 높은 작품을 원하신다면 그런 작품들이 잘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고 올바른 소비자세를 갖춘 독자부터 되시길바랍니다. -
- Lv.90 가시올빼미
- 19.03.13 07: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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