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은 취룡이다

선독점 엔딩메이커

글

취룡

메이커 브레이커 매일같이 만들고 부수는 그분입니다.

이번 작품은 취룡님이 자주 쓰시는 게임 빙의물입니다.

하지만 랭킹 1위인 주인공과 랭킹 2위인 히로인이 함께 게임에 들어와

투탑 주인공으로 움직이는게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독보적인 이야기가 아닌 함께하고 꽁냥거리는 장면이

취룡님의 글의 장점을 무척이나 잘 살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히로인들과 다른 성격과 방향을 가지고 있는 히로인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게임 빙의물이 기본적으로 취하는 

공략을 알고 있고, 공략대로 이끌어나가다 나비효과로 인한 새로운 미래를 마주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낸다. 라는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취룡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들보]

취취 믿취.

[달동네천마]

믿거취

[달동네천마]

월드메이커때로 돌아와 줬으면...

[쿠리오]

전 나이트사가와 옥스의 취룡님이 그립습니다.

[GENDER特補]

좋게 평가하자면 가장 담백한 작가.

[혈기린본편]

취룡은 취룡이기때문에 모든작품을 1화에서 하차

[혈기린본편]

오글거리고 라노벨느낌나는 소설 싫어하시면 비추합니다

[아즈가로]

좋게 말해 라노벨 느낌,
노골적으로 말하면 왜색.

이 작가님 왜색은 좀 농밀하죠.

[호주야가다]

믿거취

[연참무새1]

부거취

[시티뷰]

개인적으로 이 분 작품은 뭔가 너무 라노벨스럽고 몰입이 잘 안 돼서 5화 이상 본 적이 없음.
엔딩 메이커도 금방 하차

[쥔라면]

3화에 하차함 캐릭터들이 항상 라노벨스럽고 유치한편임
히로인 성격이 다르다해서 궁금해서 봤으나 똑같음

[옴뇸뇸]

그런가요? 성격이나 구도가 기존 취룡님의 소설에서 히로인이 가지던 것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의 견해는 다른 것 같네요 ㅠㅜ

[홀어스로스]

그냥 읽으면 느끼지 않나? 얼마나 캐릭터들이 무성의 하게 짜여졌는지. 그냥 시중에 파는 자동응답하는 인형들 대화 보는 느낌

[한예주]

세계관이랑 캐릭터가 첫 작품에서 발전를 멈춰버린 것 같아서 매번 아쉬움을 느낍니다. 베테랑 작가답게 일일연재는 잘하십니다.

[은색의왕]

솔직히 말해서 무료분이라서 보고 있는 거지, 유료화되면 안 볼 것 같음. 캐릭터 바뀐 걸 빼면 전작, 전전작과의 차이를 도저히 모르겠음. 라노벨풍이라는데, 그것도 90년대 전성기의 라노벨풍이 아니라 2010년대 이후의 라노벨 풍이라 금방 질림. 한 번 읽기엔 좋지만 거기까지. 개인적으론 발전이 없는 듯이 느껴져서 많이 아쉬운 작가라 생각함...

[데스컴]

취룡 작품은 여기 덧글 걸러듣는게 좋습니다

작품 재미에 비해 라노벨에 대한 선입견으로 무턱대고 까이는 경향 있으니

실제로 선작 1, 2만 꾸준히 찍고 계시는것만 봐도 탑티어 수준이고

[쿠리오]

잘 팔리니까 글 스타일을 바꾸신거죠.

이해는 하지만 안타까운거구요

[달동네천마]

취룡의 월드 메이커 이후에 나온 것들 정주행하고 와보세요 클리셰며 대략적인 스토리 진행 인물들의 행동유형 사고방식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점점 문체가 가벼워지는것 또한 느낄수 있고요.

[혈기린본편]

닉네임에서 신뢰도 대폭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