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독점 세상에 나쁜 영애는 없다

글

코리타

4월 10일 나온 화 까지 보고 느낀건 과하지 않게 담백하고 재밌다는 것 뿐

거기에 기분 좋은 여운 까지 남겨 줘서 일고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인공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으나

그에 대한 이야기나 비중은 크지 않고 (잠깐 언급만 하는 수준)

현재 삶에 포커스가 잘 맞춰져 있고요

어린 시절 노숙자 할아버지 한테 마법을 배우고 그 이후 용병을 하는 몰락 귀족에게 배운 후 본격 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어

글의 제목 같이 자신의 능력에 낙담하여 버릇 없어진 영애를 개과천선 시키는 과정이 아주 읽는 사람 입장에서 괴장히 재밌네요

1. 로우 파워 판타지

2. 잔잔하면서 몰입감 있는 스토리

좋아 하시는 분은 읽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cry크라이]

여전한 코리타의 맛
내 입맛에는 확실히 좋음

[충전기]

코리타가 진화해서 돌아왔네요. 아주 재밌습니다.

[아이젠]

보려 할때마다 이 추천글의 저 코리타 펀치 댓글과 커뮤 망령들의 망상 노벨피아가 떠오르는 로맨스 판타지라 주저하게 되네
특히 후자를 넘어보려 할때마다 그 표본인 저 코리타 펀치 댓글이 너무 커~~다란 장벽이다

[녹색소라깡]

아카데미라는 배경을 버리니 좋아 했던 진짜이유가 보이는 소설이다.

[시즈닝]

각자 취향차이는 있을수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아쉬운점은 너무 빨리 보기 시작해서 하루하루 기다려야한다는것

[세레브로]

노벨피아쪽에서 하시는게?ㅎㅎ

[PocaPoca]

라노벨 극혐해서, 지금까지 안봤는데,
일베 TOP 3는 뭔가 의미가 다르지...하고 봤는데,
이게..왜... 재밌죠? 계속 보게되네요.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느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