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 쥐고 게임 속에 빨려들어간 썰품

선독점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글

갸올

이 소설은 시원하게 공격부분에는 맥스를 찍어두고 시작합니다.

"접촉시 즉사"

듣기만 해도 거칠것 없고 보기만해도 식도에서 사이다가 끓어오르는 기분.

그렇지만 소설을 보고 있으면 불안불안하죠.

적을 즉사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즉사당할만큼의 허약한 몸뚱어리를 지니고있어서요.

그런데 여기에 착각물이라는 요소가 결합되서 아주 맛깔나게 비벼집니다.

공격이 들어왔나 반응도 못하는 몸뚱이는 어지간한 공격따윈 무시하는 자신감과 대범함으로.

쫄아서 말도 못하는 상황은 세상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절대자의 권태로움으로.

주변의 착각 속에 주인공은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이 아는 지식을 동원하고 이러한 작은 비밀을 독자와 공유하는 과정이 저는 꽤 재밌었습니다.

아 물론 능력이 능력이니만큼 전두엽 자극하는 사이다도 터지구요.

착각요소가 강한만큼 불호인 분도 있겠지만 취향에 맞으면 선독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파란우주선]

아 이거지 ㅋㅋㅋ

[로보배]

그 설마가 사람잡음ㅋㅋㅋ

[로보배]

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km****]

ㅋㅋㅋㅋ 이거 완전 성지순례인데 ㅋㅋㅋㅋㅋㅋ

[가누누]

성지순례 ㄷㄷ

[하얀꼬미]

성지순례

[두왕관]

유료화대면 따라가진않을듯

[기뉴특전대]

오래 가긴 힘든 소설

[yj****]

나참 20년째 장르소설을 보고 있는데 이게 재미 없는거라고?
온갖 무협물 판타지 현대물을 다봤고 오래 장르물 즐긴분들이라면 첫 문장 한줄이면 답나오자나요. ~했다. ~했다. 요래 발로쓴것도 한가득인데 이건 재미있는거에요 여러분
제발 작가 연중하지 않게 초치지 맙시다

[念願客]

븅ㅋㅋ

[세레브로]

착각물시러..

[캇트]

문피아 와서 장르소설 보는 이유가 모임 작품성? 아니 재미임 물론 작품성과 재미까지 다 갖추고 있음 좋겠지만 살면서 그런 소설흔 몇개 못봤음
이 작품은 적어도 재미가 있음 필력 상급이고 쓸데 없는 부분에서 늘어지고 그런거 없음 작품은 영화든 소셜이든 게임이든 중독성과 흡입력이 있어야됨 적어도 이 작품은 아직 까지는 계속 다음편을 궁금하게 함 무료부분이여서 분량문제가 지적되는대 유료전환되면 이것도 해결될거로 기대중

[로물로스]

유료전환 하고 분량봐라 ㅋㅋ
작가 부모가 승천하실때 작가 양심도 같이 가져간듯

[앙룰]

ㅋㅋ 이게 재밌다고?

[ky****]

뒤로 갈수록 봐주기가 너무 힘듬..

[찬란한오야]

분량 실화인가????

[로물로스]

유료인데도 분량 14p ~16p
이동하는 거에만 15p 분량 사용.
내용도 별거없고, 슬슬 한계가 보임.

[[탈퇴계정]]

유료전환후 창렬하다가 잘어울리는 소설. 한편한편이 드래곤볼Z에서 프리저랑 날아다니면서 나메크성만 주구장창 구경시켜주는거 생각남.

[명과]

사실 소재도 소재지만 필력이 평균이상이라 재밌는것도 있습니다.

[매니앜]

추천글이랑 독점베스트에 떠서 봤는데 첨엔 소재때문에 재밌는줄 알았으나 뒤로 가면갈수록 능력얻고 이동 능력얻고 이동의 반복.. 어느순간부턴 글에 내용이없어서 주인공이 뭘하는건지 모르겠음 현재나온편 기준 중후반까지 읽은것같은데 주인공 성격도 그렇고 대체 뭔 케릭인지 모르겠음.. 비밀이 있는건지 뭔 목적이 있는건지 계속 돌아다니기만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