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선독점 권속 생성으로 인류 제국 건설

글

겨울에어컨

보통 극초반의 이야기는 드레그하는 차처럼 굉음과 연기로 심박수를 올리고 흥분하게 하지만 짧고 그래서 보통 자까들은 이것저것으로 독자의 시선을 잡기위해 설정을 덧대도 디태일애 힘쓰지만 이것이 열에 아홉은 악수로 작용해서 이도 저도아닌 레이스로 변해서 흥미 잃게 만들죠

하지만 이글은 그런 디테일보다는 속도감에 올인한다 대충 끄덕일 정도의 개연성 설정만 던지고 필력으로 독자의 집중이 딴곳으로 빠질 틈을 안주고 질주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도 쉴틈을 안주고 머리 빠게질 미션을 계속 부여합니다

그래서 이글은 이 글은 설정의 디테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쭉쭉 치고나가는 속도감 있는 글

그리고 주인공이 사짜스타일의 입털어 약간의 날먹하는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황둥개]

확실히 필력이 좋으니 그냥 보게됨

[프라즈]

재밌음

[세상의아침]

음... 필력 괜찮습니다. 속도감과 사이다를 원하시는 분들은 읽어볼만한 소설. 저는 개연성을 조금 따지고 세계관의 합리성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읽기 어렵네요

[06***]

난패스. 자세히볼수록 보기힘든듯

[자와라]

뭐라고 쓴거지...

[차하나]

확실히 취향이라는게 있는가보네요